2008년일세

날씨탓인지도 모르겠지만 별로 연말같지 않고 연초같지 않은 주간여서 나이 한살 더먹는줄도 모르고 어차피 시간은 linear 한 것 지구가 한바퀴 돌아 제자리로 온게 뭐 대수냐는 꿍꿍한 마인드로 지내온 오늘은 1월 11일.. 확실히 나이가 많아지면 시간가는 속도가 빨라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만한 레벨은 아니라고 믿고싶)지만 아직 월급 들어오려면 보름이나 남았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 저는 팀에 두명남은 20대입니다.. (훗훗)

좀전에 우연히 찍어본 unix timestamp가 12억을 막 넘어가고 있는 광경을 보니 뭔가 어색한게 새로운 세기가 된거 같은 기분도 들고 내가 돌봐주지 않아도 시간은 착실히 잘 흘러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릴적 신년이 되면 느끼던 까닭없는 싱숭생숭한 기분에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아 근무시간에 이런 뻘글을 쓰고있는 crizin 이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평범한 얘기 > 잡담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읽기  (4) 2008/04/15
자취생의 서스펜스  (7) 2008/01/12
2008년일세  (2) 2008/01/11
치과 치료 Ⅱ  (6) 2007/12/11
커피를 주문하는 법  (7) 2007/12/06
안녕하세요  (5) 2007/11/25
태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