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내가 아는 사람 중에는 '어디 햄버거가 맛있어?' 라고 물었을때 롯데리아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대체로 맛없다는 의견인데 정말 그런가 싶어 미니위니에 설문조사를 올려봤다.


롯데리아가 예상외의 선전!! 무려 맥도날드를 누르고 2위에 랭크. 그러게 내 입맛이 비정상인건 아니라니까..

예전부터 동네에 롯데리아밖에 없어서 길들여진건지도 모르지만 이상하게도 롯데리아에서 만든건 다 맛있다. (크레페 같은 일부 메뉴를 빼고는) 달짝지근한 소스맛이 마음에 들어서인데 감각이 둔한편이라 고기맛 같은건 구분하지도 못하지만 이 소스 하나는 다른 패스트푸드점 보다는 확실히 맛있는 것 같다.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버거킹은 뭔가 굉장히 짜고 시큼한 맛이라 별로고 맥도날드는 소스를 덜뿌린 듯한 싱겁고 밋밋한 맛이랄까.. 뭔소리냐고 할 사람도 있겠지만 내 혓바닥의 감각이 이런 걸;; 그밖에 딱한번 가봤던 파파이스는 빵 사이에 씹어먹지도 못할만큼 두꺼운 치킨을 넣어주는 바람에 다시는 먹기 싫어졌고 KFC는 '닭집' 이라는 인식이 강해 그다지 햄버거로서의 매력이 별로 끌리지 않는달까. (말이 되는 문장인가;;)

하지만 무엇보다도 임팩트가 강했던건..

'평범한 얘기 > 잡담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의 아이템, '비법서'  (0) 2005/03/27
불닭  (3) 2005/03/23
햄버거  (5) 2005/03/23
장기기증 등록  (3) 2005/03/17
요즘 삘 꽂힌 노래  (2) 2005/03/05
법령집 정리놀이  (3) 2005/03/04
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