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에 사람들을 만나서 인사를 하거나 메신저에서 인사를 하는 사람들에게 답장을 해줄때는 늘 타이밍이 문제가 된다. 마주치고 인식하고 말을 건네고 그런 과정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자전거를 타는것 처럼 익숙해서 실패하는 법이 별로 없지만 적당한 타이밍을 놓쳐버려 못본척 다음 타이밍을 기다리거나 괜히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면서 반대로 인사해주기를 기다리거나 그런 경우가 꽤 되는것 같다. 아 어색어색..
블로그에도 마지막으로 포스트라는 이름을 단 글을 써본지가 반년이 넘어가게 되면 무슨내용을써서이어가야되나6개월딱맞춰서짜잔하고다시써볼까그냥다날리고새로해뭔가재밌는거라도써야할텐데1월1일부터열심히해볼까 등등의 생각으로 쉽게 글쓰기 버튼을 누르지 못한다..라는건 70%쯤은 뻥이고 시간이 없어서라는 것도 궁색하고 그렇습니다요. 다 빠져가지고 그러는거지뭐 갸하하..
주말인데 할일은 되게 많아서 윈도우는 이것저것 띄워놨지만 자꾸 티비보고 만화보고 포탈가서 뉴스본거 또보고 마음만 초조해지다보니 방치해뒀던 블로그나 찾아보면 마음의 평화;를얻을 수 있겠다 싶어 이렇게 뭔가 쓰고는 있는데 뭔소리를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살짝 취중에 쓰는 포스트라 아침이 되면 부끄부끄 해서 삭제해버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오랫만인거에 비해 지나치게 뻘소리가 아닌가 싶어 이 포스트에 댓글작성을 막아놓을까 말까 고민이 되는 알흠다운 밤입니다.